~~옥수숫대 외피.내피 분리기술~~
- 옥수숫대 외피와 내피로 분리
- 분리된 외피는 기존 목재원료를 대체활용
- 내피는 바이오 에탄올 원료로 활용
- 옥수숫대 내피를 통해 바이오 에탄올 생산수율 70%이상 증대
- 외피는 비교적 긴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나, 속피 부분은 매우 짧은 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내피 부분을 분리하지 않을 경우 펠릿 제조에 어려움.
- 내피 부분에는 실리카 함량이 높아 연소 시 열량이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회분 발생량 이 높아 목재 펠릿에 비하여 열등한 연료 특성을 나타냄.
- 내피 부분은 분리하여 축사용 바닥재를 제조하여 사용할 경우 부가가치 및 활용도를 더욱 높이 는 것이 가능함. 또한 내피 부분은 바이오 에탄올 생산용 원료로 활용 가능함.
- 외피를 사용할 경우 당화 수율이 30% 미만이고, 발효에 필요한 효소의 량 및 에너지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반면, 내피 부분의 경우는 수율이 90%에 달할 뿐만 아니라 효소 소비량도
외피의 1/10 밖에 되지 않아 훨씬 경제적으로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 가능한 것으로 확인됨.
- 내피 부분에는 실리카 함량이 높아 연소 시 열량이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회분 발생량 이 높아 목재 펠릿에 비하여 열등한 연료 특성을 나타냄.
- 옥수숫대 외피의 연료 특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4,300Kcal/kg의 높은 열량을 나타 내었고
회분 함량은2.2%가 나왔음 (회분 함량이 외피를 완벽하게 분리한 경우보다 높은 이유는 외피에
일부 속이 함유 되었기 때문임
- 옥수숫대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목재벌채를 상당량
감소시켜 산림자원을 보호
- 기존목재 펄프보다 리그닌 함량이 적으므로 화학제품 및
에너지 소비가 낮아 환경오염 감소
1. 목재 펄프를 사용한 제지산업
- 종이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30년생의 나무 20그루 소요
- 목재를 1톤의 펄프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물 1백 입방미터
소요
- 펄프를 화학적 처리한 후 배출되는 폐수는 수질오염을
가속화
2. 대체 펄프 개발을 위한 노력
세계적으로 비 목재 펄프 (사탕수수, 볏짚, 갈대, 바나나 줄기, 대마,…) 를 사용한 대체 펄프개발을 연구 중에 있으나, 품질, 인장강도, 수율 경제성이 열악하여 사업성 결여
3. 당사 옥수숫대를 활용한 친환경
대체 펄프 대량 생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