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ETHANOL  BUSINESS



[ bio-ethanol ]

사탕수수·밀·옥수수·감자·보리 등 주로 녹말작물을 발효시켜 차량 등의 연료 첨가제로 사용하는 바이오연료로서 바이오디젤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된다.
바이오디젤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이오연료(bio-fuel)이다. 바이오디젤이 유지(油脂) 작물에서 식물성 기름을 추출해 만드는 데 반해, 바이오에탄올은 녹말(전분) 작물에서 포도당을 얻은 뒤 이를 발효시켜 만든다는 점에서 바이오디젤과 다르다.


화석연료와 달리 환경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식물로부터 연료를 얻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일산화탄소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가솔린과 달리,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일찍부터 차량용 대체에너지로 주목을 받았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이오에탄올의 원료는 사탕수수이다. 사탕수수가 많이 생산되는 브라질에서는 차량의 70% 정도가 바이오에탄올을 연료 첨가제로 사용할 만큼 일반화되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는 사탕수수의 생산 원가가 비싸, 섬유소가 풍부한 각종 바이오매스에서 대량으로 바이오에탄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에탄올을 차량 연료 첨가제로 사용할 경우, 휘발유만 사용할 때보다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훨씬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장 분석


1. 옥수숫대 외피를 제외한 부산물(내피)은 바이오 에탄올 생산의 원료로 공급가능

2. 옥수숫대 내피만을 활용하여 에탄올을생산할 경우 생산수율이 최대70%까지 증가함
     (인디아나주 퍼듀대 연구팀 보고서)

3. 미아이오와 주립대 산하 연구소인 Bioresearch Farm으로 부터 외피,내피분리 기술을 적용하여
     수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공동연구를 제안 받음
     (바이오 리서치 팜은 이미 Dupont사와 수율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 수행중)


수익 구조

사업모델 1  : 옥수숫대 외피를 펄프 & 펠릿 생산 후 국내 시장망을 통해 유통
사업모델 2  : 옥수숫대 내피는 Cellulosic Ethanol 생산의 핵심 원료로 활용이 가능
사업모델 3  : 각해외마다 기술 수출로  로열티 수익구조